[VS2010 Enterprise] Pending Changes, TFS 버전 관리

입사한 지 얼마 안됐는데 Visual Studio 2010 Enterprise를 사용하고 버전 관리는 TFS를 사용한다.
난 아직 혼자 책이나 자료 보면서 공부만 하느라 버전 관리는 안해봤는데
TFS의 사용법에 대해 인터넷에 검색해도 자료도 적고... 영어는 어렵다.
일단 부딫혀보며 같은 실수를 막는게 최선인 듯 하다.
나는 Visual Studio를 사용한 게 학교에서 사용해본 게 다라서
세세한 기능에 대해 잘 몰랐고 하나씩 배워나가는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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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Pending Changes 라는 기능이 있다.
버전을 들고온 Local 에서 변경이 일어난 내역들이 표시된다.
내용을 원본과 동일하게 바꾼다고 하더라도 Pending Changes에서 내려오지 않으니, 가급적 불필요한 수정을 피하는게 나을 것 같다.
이렇게 Pending Changes에 내용들을 확인했다면 이 수정된 내용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.
Check-In을 통해 서버에 적용시킬 수 있고... Shelve에 잠시 올려놓을 수도 있다. (Local의 Branch 같은 느낌인 듯)
Shelve set에 올려져있는 내용을 Unshelve를 클릭하여 다시 Local로 부를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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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nding Changes에서 변경 내역에 우클릭 후, Compare을 클릭하면 [With Unmodified Version]과 [With Workspace Version]과 [With Last Version] 메뉴를 볼 수 있다.
Pending Changes 창에서 Conflict 탭에서 최신 소스 코드와 내 코드의 충돌 내역을 하나씩 Compare 했는데
여기서 [Server to Local], [Local to Original], [Server to Original] 이 3가지 메뉴를 접했다.
당연스럽게 [Server to Local]을 클릭하였고.. 내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고 정답은 [Server to Original] 이었다.
여기서 Original이란 뭘까? 아직 제대로 개념을 잡지 못해서 답답하다.

++ 2021-05-19
Pending Change 등 Compare 할 때,
Server 는 말 그대로 서버의 최신 버전을 의미.
Original 은 내가 로컬로 받은 버전의 원본을 의미. 브랜치 개념으로 이해를 했다. (예를 들어, 최신 버전으로 받은 후 다른 사람들의 체크인으로 인해 최신이 아니게 됐을때 Server 버전과 Original 버전은 차이가 발생한다.)
Local 은 Original 버전이 수정된 지금의 로컬 상태를 의미.